샐러리맨과 강한 스킨십을 욀諷 찌를刺 (Satire)

李대통령, 친 서민 행보 본격화

이명박 대통령이 서민 정책을 챙기고, 서민들과 직접 만나는 등 '친 서민 행보'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22일 "오늘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추경 대책을 포함해 서민을 위한 노력을 많이 했음에도 이미지, 감성 홍보의 부족으로 서민에 대한 배려가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면서 "서민뿐 아니라 젊은이, 30∼40대 샐러리맨 등과 스킨십을 강화하고 소외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같은 구중궁궐에 박혀 있으면 아무래도 민심을 읽는데 소홀해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죽(竹)의 장막이니 인(人)의 장막이니 똥의 장막이니 하는 말이 나온다. 인의 장막이란 측근 간신배들이 국민의 뜻을 가리고 왜곡하고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주군의 지혜로운 판단을 가로막는다는 뜻이다.

청와대 주인이 인의 장막에 가려 있다는 의혹이 있는데, 아무래도 사실인 듯 하다. KBS의 복수할 거야, MBC의 떡을 돌린다 같은 걸 보고 들었다면 저런 생각은 엄두도 내지 못할 것이다. 보신탕집, 떡집 근처는 최대한 피하며 남 눈 안 띄게 살금살금 다니면서 사진 몇 장 찍어서 삐라 뿌리기로 한다면 모를까.

덧글

  • 댕글댕글파파 2009/06/23 12:03 # 삭제 답글

    정말 저랑 다른 세계의 사람들인지 뇌구조가 다른건지....이해가 안됩니다 :)
    웃으면서 사진찍고 또 뒤통수 치겠지요 뭐...
  • deulpul 2009/06/23 12:39 #

    뒤통수에 굳은살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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