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지도자로 뽑는 쥐 섞일雜 끓일湯 (Others)

'친서민 고양이'에 맞서는 '쥐'의 진화가 필요하다

조국(교수)의 글이다. 내용에는 대체로 동의한다.

여기 언급된 '마우스콘신(Mouseconsin)'보다는 오리지널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마우스랜드(Mouseland)'가 더 강렬하다. 이야기의 원작자인 캐나다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의 목소리가 그대로 담겨 있고, 그의 외손자인 영화배우 키퍼 서덜랜드가 애니메이션 앞뒤로 간단한 설명을 붙였다.

조국의 글에 대해서도, 애니메이션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잡설 빼고 그냥 보시는 게 더 나으리라 생각한다. 쉽게 보실 수 있게 유튜브의 동영상에 한글 자막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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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보니스틱스 : 오늘의 한여름 잡동사니 2010-09-04 15:08:35 #

    ... 아 라 카르테 A la carte (메모선장님) 신선한 발상, 까다로운 플레이. ★신은 모든 군인들에게 공평하셨다. (앨런비님) Nobody's Perfect. ★고양이를 지도자로 뽑는 쥐 ( deulpul님) 꽤 뿌리깊은 문제 중 하나. ★나메크 성인의 사회 (김슷캇님) 이런 분석이 가능했다니! ★대략 5%쯤 정신줄 놓은 이야기 (오토군님 ... more

덧글

  • 2010/08/16 12:10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eulpul 2010/08/16 13:18 #

    링크는 물론입니다.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이유는 좀 다르지만 저 역시 비슷한 취향이라서, 얼마나 놀라셨을지 상상이 됩니다. 그리 가시면 '이웃'이 아니면 못 보는 건가요? 그동안 잘 보며 많이 배우고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소개해 주신 영화는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포 섬즈 업입니다. 그 병 이야기가 이런 맥락에서 나왔구나 싶었죠. 끝나고 나서 생각해 보니, 그 부분은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복선 같은 역할을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좋은 영화를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노말로칼리스 2010/08/16 21:06 # 답글

    잘봤습니다. 우리나라 현 상황에도 시사하는 점이 많네요.
  • deulpul 2010/08/24 08:54 #

    시공을 뛰어넘는 범용성이 있어서 오히려 섬찟합니다.
  • 2010/08/16 22:26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eulpul 2010/08/24 08:57 #

    항상 드리는 말씀이지만, '이 바닥 무섭거든!'을 수시로 느끼고 있습니다. 이 바닥이 뭔 바닥인지는 모르겠지만, 무섭긴 합니다, 정말.
  • 디오니 2010/08/17 01:04 # 답글

    잘 봤습니다~ 토미 더글라스가 이런 우화도 지었군요.
  • deulpul 2010/08/24 08:58 #

    좀 다른 말씀이지만, 우리는 이렇게 여유있고 유머 넘치는 데다 생각까지 똑바른 정치인을 가지는 행운을 누릴 자격은 없는 것인가 하는 생각도 좀 들었습니다.
  • -_- 2010/08/17 08:51 # 삭제 답글

    지역주의적 성격도 있지요. 같은 고향출신이라면 고양이는 물론 뱀 구렁이도 뽑아제끼지 앟나요
  • deulpul 2010/08/24 09:01 #

    네, 자신의 이익과 상관 없는, 아니 반대되는 측을 뽑아 자신의 이익을 지켜 주기를 바란다는 점에서는 마찬가지 범주에 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 2010/08/31 01:13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deulpul 2010/09/07 11:14 #

    그거야말로 정말 무섭죠. 세상이 편해진 것은 좋은데, 그만큼 눈에 보이지 않는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섬찟합니다. 제가 무섭다는 것은 짐작하시겠지만, 강호에 고수들이 널려 있다는 의미에서입니다. 이건 무섭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한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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