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김정은 부위원장 영입 검토 욀諷 찌를刺 (Satire)

(서울=연합늬우스) 새누리당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당 관계자는 19일 연합늬우스와의 통화에서 "비상대책위원회 인재영입분과에서 김 부위원장 등을 유력 비례대표 후보로 놓고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 12월17일 북한 지도자 김정일이 갑자기 사망한 뒤 후계자로 등장해 북한을 통치하고 있다. 새누리당은 김 부위원장이 최근 미국의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에 표지 인물로 등장하는 등 세계적인 인물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높이 산 것으로 알려졌다.

당에서는 김 부위원장이 20대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 알려지고 있어 이번 비례대표 인재 영입의 취지에 적합하다고 보고 비중있게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권위주의적 국가 지도자의 2세 출신이란 점에서 박근혜 위원장과 코드가 잘 맞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20대로서 세계적으로 알려진 지도자 출신 비례대표 후보를 찾아달라"는 당 인재영입분과위원회의 주문에 따라 추천을 받았다.

김 부위원장은 연합늬우스와의 통화에서 "남조선 정치권에 젊은 정치 일꾼들이 없었다는 점에 아쉬움이 있었다"며 "다만 그동안 남조선에서의 정치 활동을 계획했던 게 전혀 아니었던 만큼 과연 이 분야 종사자들에게 희망이 되는 길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새누리당은 4.11 총선에 내세울 비례대표 후보 영입을 위해 과거 1년치 신문과 잡지를 검토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한국 정치의 세계화와 선진화를 위해 버락 오바마, 니콜라 사르코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블라디미르 푸틴, 오사바 빈 라덴 등을 비례대표 후보로 영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강력하게 대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당 관계자는 새누리당의 취약 지대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의 활동을 강화하고 야권 대선 주자로 떠오르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응하기 위해, 페이스북의 마크 저커버그, 트위터의 에번 윌리암스 등에게도 4.11 총선 비례대표 후보 영입 초청을 보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큰 화제를 일으키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던 가수 아델이나 휘트니 휴스턴 등도 비례대표 후보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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