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여인'의 아파트 앞 중매媒 몸體 (Media)

<시사IN>의 기사 "이렇게 기다리면 ‘임 여인’은 절대 안 나온다"에 실린 사진과 기사의 일부:



10월1일 오후 3시, 임 여인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그녀의 외삼촌 집(경기도 가평군의 한 아파트 3층)에 도착하자,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기자의 옆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파트 현관문에 바짝 귀를 댄 채, 이른바 ‘벽치기’를 하고 있었다. 다른 기자들은 몇 걸음 떨어진 계단 근처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간혹 문 앞에 자리가 나면 다른 기자들이 번갈아가며 귀 대기를 반복했다.


이 기사를 보고 <슬로우뉴스>에 쓴 글, 엿듣는 언론,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 이미지: <시사IN>(본문에 링크)

 

덧글

  • 더구 2013/10/08 15:06 # 삭제 답글

    옳은 말씀입니다. 사회가 이러한 형태의 폭력에 너무 관대한건 아닌가 싶고, 아무리 봐도 정상적 행태는 아닌 것 같습니다.
  • deulpul 2013/10/08 19:10 #

    맞습니다. 개선의 여지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착한가 싶기도 하고요...
  • 민노씨 2013/10/11 02:04 # 삭제 답글

    앞으로 이런 명백한 사생활침해와 관련해서는 기준을 삼을 수 있는 선례가 되는 판례(물론 그 전에 알아서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지면 더욱 좋겠습니다만, 그걸 기대하기는 어려울 듯 해서요)가 만들어지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왜 고소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언론이 무서워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이런 심리일까요...;;;
  • deulpul 2013/10/11 19:01 #

    넵, 취재하는 사람과 취재 당하는 사람 모두를 위하여, 분명한 법적 판단이 내려지고 축적되어 가면 좋겠습니다. 다른 데서도 말씀드렸지만, 이런 사건에서 법률적으로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은, 소송 제기와 관련한 기회비용은 큰데 막상 승소하더라도 당사자가 기대할 수 있는 이익이 크지 않다는 점과도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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