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IN>의 기사 "이렇게 기다리면 ‘임 여인’은 절대 안 나온다"에 실린 사진과 기사의 일부:

이 기사를 보고 <슬로우뉴스>에 쓴 글, 엿듣는 언론,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 이미지: <시사IN>(본문에 링크)

10월1일 오후 3시, 임 여인이 거주한다고 알려진 그녀의 외삼촌 집(경기도 가평군의 한 아파트 3층)에 도착하자,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기자의 옆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아파트 현관문에 바짝 귀를 댄 채, 이른바 ‘벽치기’를 하고 있었다. 다른 기자들은 몇 걸음 떨어진 계단 근처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았다. 간혹 문 앞에 자리가 나면 다른 기자들이 번갈아가며 귀 대기를 반복했다.
이 기사를 보고 <슬로우뉴스>에 쓴 글, 엿듣는 언론,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 이미지: <시사IN>(본문에 링크)
덧글
더구 2013/10/08 15:06 # 삭제 답글
deulpul 2013/10/08 19:10 #
민노씨 2013/10/11 02:04 # 삭제 답글
deulpul 2013/10/11 1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