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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였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올해 처음으로 눈다운 눈이 내렸습니다. 날이 그리 춥지 않아서 아주 찰진 눈이었죠. 동지를 열흘 남짓 앞둔 세상은 잠깐 밝았다가 금방 어두워졌지만, 하늘은 흐리고 땅은 희어서 밤이라도 은근하게 밝았습니다. 작년 겨울은 비정상으로 따뜻했고 올해 여름도 비정상으로 더웠으니 이번 겨울도 그 가름으로 갈 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몰라요...

오바마 승리의 숨은 교훈: 감으로 선거하는 시대는 끝났다

대통령 선거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식적인 선거 운동도 시작되었다. 각 후보 진영은 막판 표 늘리기에 마지막 힘을 다 쏟아야 하는 시기다. 특히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여론 조사에서 박근혜와 문재인 두 후보 간에 실질적인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나는 마당이라, 두 선거 캠프는 유권자의 한 표가 아쉬울 것이다. 그런 시기에 이런 기사를 보게 되었...

대선, 지지율보다 투표율 (+ 기사의 숫자는 틀려 있다)

박근혜 대통령된다…16대·17대처럼 투표하면대통령 선거를 한 달여 앞둔 상황에서 나온 <한겨레>의 여론 조사 분석 결과다. 단순한 조사 결과에 그치지 않고 한 발 나아가 흥미로운 분석을 했다. 후보자들 간의 지지율을 단순 조사하면 양자 대결 구도에서 박근혜가 안철수나 문재인에 뒤지지만, 실제 투표율을 고려하여 다시 계산하면 반대로 박근혜가 안철수나 문재...

버락 오바마 재선

선거 전날 새벽에 누군가가 아파트 문고리에 걸고 간 투표 독려 홍보물. 정확히 말하면 '오바마에 투표 독려'가 되겠지만 말이다.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났으니, 그 누군가가 이 쪽지를 매단 시간은 심야에서 꼭두새벽에 이르는 몇 시간 동안이었을 것이다. 당선 확정 직후의 언론사 홈페이지들:<워싱턴 포스트><뉴욕 타임스>ABC 뉴스CBS 뉴스NBC 뉴스CNNF...

토론 '패배' 다음날의 오바마

어젯밤(10월3일)의 미국 대통령 선거 토론은 분명히 공화당 후보 밋 롬니의 승리였다. 그는 자신에 차 있었고 적당히 온화했으며 시선은 당당했고 발언은 명확했다. 그런 발언의 내용은 논외로 하고 말이다. 반면 오바마는 대체 왜 저럴까 싶을 정도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했으며 공연히 수줍어하거나 불편해하는 것처럼 보였고 말을 부드럽게 이어가지 못했다. 심지...

직장을 구하는 새로운 방법: 미국, 정치, 저널리즘

낚시질을 위한 제목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위해 먼저 말하자면, 이 글은 미국에서 직장을 구하는 요령을 알려주려는 것이 아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벌어진 작지만 의미 있는 에피소드를 짚어 보려는 것이다. 해외 취업 정보를 기대하며 오신 분들은 얼른 돌아나가시기 바란다. 투표일을 한 달 남긴 미국 대선은 오늘 저녁 열린 버락 오바마(민주당) - 밋 ...

이재오와 이영민을 대질시켜라

시골 공단이나 중소기업에 대기업이랑 같은 보수를 주는 일자리가 널렸는데도 놀고 먹는 애들 천지이므로 강제로 보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재오. 2007년 대선 때 이명박 지지 연설원으로 나와, 노무현 정권이 나라를 말아 먹는 바람에 1백만 청년 백수가 일자리 하나 구하지 못해 밥을 굶는다고 하소연한 이영민.한 사람은 일자리 널렸으니 강제로라도 보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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