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매媒 몸體 (Media)
- 2010/09/04 02:50
내가 생각하는 무언가를 누가 깔끔하고 설득력 있게, 게다가 유머러스하게 정리해 준 글을 보는 일은 즐겁다. 좀 지났지만 <Wired> 7월호에 실린 짧은 기사가 그랬다. 누군가 이런 걸 틀림없이 생각하고 있으리라고 믿었다.자기 자랑만 늘어놓는 사람 치고 환영 받는 이 드물다. 대개는 자리를 피하고, 친하다면 어쩔 수 없이 들어주긴 하지만 짜증은 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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