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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전염병 지역을 감춘다구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조짐이 심상치 않은 데다 그로 인해 목숨을 잃은 사람까지 연이어 발생했다. 그런데도 정부는 여전히 질병이 번지고 있는 지역과 병원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다. 국민 안전을 도모해야 할 정부가 어디서 이런 병이 나도는지를 감추느라 전전긍긍이다. 국민은 자기 안전을 스스로 알아서 챙겨야 할 지경이다. 발병 지역과 병원 이름 공...

B병원 못밝히는 K나라 정부와 언론

2014년 9월 말, 아프리카 라이베리아에서 미국으로 돌아온 토머스 던컨은 귀국 사흘 만에 심한 감기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 댈러스의 한 병원을 찾아갔으나, 병원은 간단한 처치만 하고 돌려보냈다. 던컨은 이틀이 지나는 동안에도 증세가 좋아지지 않아 다시 병원을 찾아갔다. 검사를 통해 그가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던컨은 2주 뒤인 1...

환자는 품격 제로

​내가 교통사고로 응급실로 실려갔을 때다. 진통제​ 먹기보다 끙끙대고 앓기를 선택하는 편이지만, 기절할 정도로 아픈 데에는 도리가 없었다. 몰핀을 두 대 연거​푸​​ 맞​았다. 그러고도 극심한 통증이 누그러지지 않아 혼절을 할까말까 하고 있는데,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이 몰려오는지, 혼절을 하고 싶어도 창피해서 못하겠더라.지금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었다...

7개월 준비한 <타임> 통권 기사

이번주 <타임> 잡지에 실린 취재 기사는 단 하나다. 짤막한 소식을 담는 고정면과 고정 칼럼을 제외한 책 전체를 한 사람이 쓴 특집 기사 하나로 채웠다. 이 잡지의 90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기사의 주제는 바로 미국의 파행적인 의료비 실태다. 사진, 도표 등 이미지 요소를 포함하여 36쪽에 이르는 이 엄청난 양의 기사는 베테랑 저널리스트가 7개...

빌 앤더슨 케이스

미국 한 식당의 종업원으로 일하는 빌 앤더슨은 스물 네 살 청년이다. 그는 의료보험을 살 여력이 안 되어 무보험 상태로 방치되어 있는 4천700만 미국인 중 하나다. 그는 괜찮다고 생각하고 살아왔다. 아직 젊고 건강하니까. 그러나 이런 생각은 잘못이었음이 증명되었다. 하긴 잘못임을 미리 알았더라도 상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것이다. 무보험 상태는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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