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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도 정치도 이글이글

더워서 거의 실신 상태다. 낮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사고와 감정이 함께 중지된 듯하다. 머리를 쓰는 일도, 몸을 쓰는 일도 모두 엄두가 나지 않는다. 밤에도 30도 이하로 잘 떨어지지 않고, 그나마 온도가 조금 내려가면 습도가 급격히 올라간다. 밤에는 잠을 못 자고, 그래서 낮에는 일을 못 하고, 다시 그래서 밤에는 잠을 못 ...

위스콘신 주지사 소환 실패

지난 6월5일 많은 사람이 고대하던 주지사 소환 선거가 치러졌다. 결과는 공화당 소속 스캇 워커 현 주지사의 승리. 민주당 도전자와의 차이도 예상보다 컸다. 자세한 이야기는 <슬로우뉴스>에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소환 실패, 공화당 압승'이라는 글로 썼다:미국 역사상 세 번째 주지사 소환 선거가 벌어졌던 위스콘신에서 공화당 소속 현직 주지사가 승리했다....

돈도 맥을 못추는 박빙의 소환 선거

예나 지금이나 공직 선거에 나가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한국은 선거공영제를 채택하고 선거 운동에 드는 비용을 국가가 관리하고 있으므로, 선거를 돈만으로 치를 수 없고 자금력이 비교적 약한 사람도 출마는 할 수 있다. 그러나 돈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없음은 지금도 여전하다. 최소한 기탁금이 있어야 하고, 선거 조직을 운영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금...

위스콘신 1백만 서명

미국에는 스스로 이사를 할 때 필요한 트럭을 빌릴 수 있는 트럭 렌탈 회사들이 있다. U-Haul, Penske, Budget Truck Rental 같은 회사들인데, 대표격은 역시 유홀이다. 렌탈 트럭은 일반 운전 면허증만 있으면 (그리고 물론 돈만 내면) 얼마든지 빌릴 수 있다. 트럭 대부분은 짐칸이 열려 있지 않고 냉동차처럼 폐쇄된 형태라서, 날씨...

위스콘신 주민 소환 뉴스판

11월15일 (Day 1)위스콘신 주 전역에서 주지사 스캇 워커, 부 주지사 레베카 클리피쉬를 대상으로 한 주민 소환 서명 운동 시작. 서명 기간은 60일(11월15일~1월17일), 필요한 서명 수는 540,206명이므로 매일 9천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야 함.소환 투표 청원이 제출되기도 전인 11월14일, 워커의 텔레비전 광고 1탄이 그린베이 패커스...

'공공의 적' 주지사에 대한 복수전 시작되다

미국 위스콘신에서는 오늘(11월15일)부터 주지사 스캇 워커를 목표로 한 주민 소환 운동이 시작되었다. 선출직 공직자가 임기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나야 소환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몇 개월을 기다려야 했던 사람들이 이제 본격적인 복수전에 들어간 것이다.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노동권 축소와 거대 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위스콘신과 미국 전체에 파란을 불러일...

보석금을 대신 내 드립니다

몇 주 전 주말. 넷플릭스가 알아서 추천해 준 타란티노의 1997년 영화 <재키 브라운(Jackie Brown)>을 온라인으로 보다가 중단해 버렸다. 그렇고 그런 화질의 스트리밍 비디오로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는 무기 밀거래상과 비행기 여성 승무원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안 보신 분들을 위해 줄거리는 생략. ...

삼성에 '엄청난 인맥'을 가진 엄기영

강원도 도지사에 출마하고 있는 엄기영이 후보 토론회에서 삼성 인맥을 자랑하여 빈축을 샀다고 한다. 기사에 나온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 다음과 같다: 엄 후보는 “삼성이 메디슨을 홍천이 아닌 곳으로 유치한다기에 설득했고, 삼성이 나를 보고 호의적으로 판단해 투자한 것”이라며 “(나는) 삼성에 엄청난 인맥을 갖고 있고, 삼성과 여러 가지 측면에서 긴밀한 관...

위스콘신 시위 한 달

눈 앞에서 역사가 기록되고 있다. 주지사의 정책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2월 중순에 시작되어 한 달째에 이르는 중이다. 특정 시민 단체나 조직이 일회적으로 벌이는 시위가 아니라, 전 주(州) 방방곡곡에서 찾아 온 사람들이 주 의회 건물 안팎을 메우고 한 달째 시위를 한다. 심지어 이웃 주에서도 시위 참여를 위해 먼 길을 마다않고 달려 오고, 다른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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