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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린의 '북한 우방설', 실수는 실수다

이러한 점은 대담의 내용을 앞뒤로 훑어보면 누구나 쉽게 판단할 수 있다. 라디오 쇼 진행자인 글렌 벡과 페일린이 나눈 대담 중 해당 부분은 다음과 같다. (중간에 회색으로 토를 단 것은 물론 나.)팻(글렌 벡과 공동 진행자): 여론 조사를 보면 당신이 (차기 대선에서) 공화당 후보가 될 듯하다. 당신은 지금 북한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 같은 상황에 어떻게...

촬영 대상이 카메라를 보는 보도 사진

<타임> 11월15일자에 실린 인상적인 사진 두 장입니다. 이 사진은 1960년에 존 F. 케네디가 대통령 후보로 선거 운동을 할 때, <라이프> 매거진의 특별 취재팀이 선거 운동에 동행하며 찍은 기록 사진들 중 하나입니다. 케네디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찍었습니다. 당시 케네디는 43세. 젊고 똑똑하며 섹시하기까지 한 후보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평도 사진은 조작인가

일부 언론에 실린 연평도의 피격 사진에 조작 논란이 일고 있다. 예술 작품 사진이 아닌 보도 사진의 존재 이유는 분명하다. 현장의 실제 모습을 독자에게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다. 당연히 이미지는 사실을 정확히 반영해야 한다. 보도 사진의 목적은 독자에게 사실을 전달하는 것이지, 독자의 흥미를 끌어낸다거나 독자를 감동시킨다거나 독자에게 충격을 준다거나 하는...

G20 관련 보도: 피츠버그, 토론토, 서울

온 국가가 G20이라는 행사에 매몰되고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정부가 G20이라는 행사에 온 국가를 매몰시키려 기를 쓰고 있다고 해야 할 것이다. 단군 이래 최대, 5000년 만에 최대라는 식의 턱도 없는 아전인수 견강부회 수식어를 붙이는 이 행사는, 누구나 다 알다시피,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온 세상 나라가 경쟁하여 따 내는 행사가 아니라 G20...

이명박, 오바마, 인터넷 매체

인터넷 언론 차별하는 MB의 '말로만' 공정사회?"말해봤자 소용없는 걸 알지만…"<오마이뉴스>와 <프레시안> 기사다. 기사에 따르면 이명박은 지난 10월15일과 19일 언론사 간부들과 점심밥을 먹으며 간담회를 열었다고 한다. 15일에는 서울의 언론사 편집/보도국장들, 19일에는 지방 언론사 관계자들이 그 대상이었다고 한다.기사들에 따르면 이들 행사에서 ...

'신상 털기' 권하는 정신 나간 매체들

여교사와 중학생의 부적절한 관계를 다룬 기사들을 보자니, 사건 자체도 충격적이었지만 이를 보도하는 기사들도 한숨이 나온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여교사'를 검색어로 하여 나온 결과 화면이다. 모두 한 화면에 나온 그대로이고, 페이지가 넘어가는 바람에 맨 밑 기사 하나만 추가해 붙였다. 이 매체들은 아주 수상쩍은 이미지 요소를 썼다. 인물의 실루엣을 ...

"소녀와 할머니, 진실은 뭘까~요?"

언론은 확인된 사실만을 기사로 쓴다. 이것은 언론 보도의 알파요 오메가다. 이것은 언론을 언론으로 존재하게 하는 핵심적 규범이다.진지하게 기자 생활을 하거나 진지하게 기자를 지망하는 모든 사람이 한 줄 한 줄 밑줄 그으며 읽고 달달 외었으면 싶은 책이 있다. <뉴욕 타임스> 워싱턴 지국장 출신인 빌 코바치와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에서 미디어 비평을 담당...

궁금하면 취재를 하십시오

와르르 무너진 '금요일 밤의 파티'피해자 규모로 보아 그다지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현장에서 이모저모를 비교적 잘 짚어낸 기사다. 단순한 건물 붕괴 사고로 볼 수도 있으나 미국 대학가의 파티 문화와 연결하여 보면 일반 붕괴 사고와는 다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사고이며, 기사에도 이런 점이 언급되어 있다. 기사 중에 문답 형태로 포함시킨 관련자 인터뷰에서...

사고 버스 운전사의 나이는?

서울에서 운행중이던 천연가스 버스의 연료통이 폭발해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큰 사고로 번지지 않아 다행이다. 사고로 다친 분들이 빨리 낫기를 바란다. 사건 사고 기사는 그 긴급성 때문에 기초적 사실이 잘못 서술되는 경우가 흔하다. 대표적인 것이 사건 사고 관계자의 나이다. 사고 기사에서 관계자 나이는 거의 언제나 틀려 있다고 보면 된다. 나이...

뉴스와 도표와 숫자

심각한 건 알겠는데 왜곡은 안 되죠에서 답글을 쓰다가 든 생각.1. 경향신문의 문제의 그래프는 결과적으로, 의도한 왜곡이라기보다는 수치를 그래프로 옮기는 과정에서 엄밀하게 플로팅을 하지 못한 데서 나온 잘못이라고 생각한다. 도표를 바로 수정했기 때문에 든 생각이다. 이런 왜곡이 흔히 벌어지는 다른 언론도 이처럼 신속히 수정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의도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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