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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도반 박근혜

유명하진 않지만 글쓰기 교육과 관련한 책을 여럿 펴낸 배리 레인이라는 사람은 어떤 책의 서문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누군가가 자기 이야기를 글로 쓰기 시작할 때, 다시 말해 자기 경험이 가진 가치를 깨닫기 시작할 때, 시험이나 계량적 방식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된다. 그들의 글 안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은 자신을 직면할 수 있는 용...

1984년 4월 4일

A: 조지 오웰이 쓴 <1984>, 아시지요? B: 물론입니다. 빅 브라더의 철저한 감시 아래 모든 것을 통제당하며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전체주의 국가에 대한 이야기지요. A: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작품을 읽으신 게 언제인가요?B: 네, 제가 읽은 것은...... 읽은 것은...... 읽은 것은...... 응? 안 읽었네요?너무 유명해서 슬픈 소설 <...

필력이 뛰어난 실업자

조지 오웰이 영국 탄광 지대의 끔찍한 노동자 상황을 둘러보고 <위건 부두로 가는 길>을 쓴 것은 1937년이다. 인류의 지혜를 독점하여 구현해 온 듯하던 유럽은 곳곳에서 전체주의를 독버섯처럼 피워올리며 또다른 야만스러운 전쟁으로 휩쓸려 가고 있었고, 대공황으로 악화된 실업 사태가 대서양 양안을 검게 물들이던 때였다. 문명은 근대스럽게 발달했으나 그 혜택...

世智出: 회고록

아포리즘 프로젝트 世智出 세지출 입니다. '세상의 지혜들의 완벽한 출처'라는 뜻입니다. 단문의 형태로 회자되는 아포리즘의 메시지는 촌철살인의 지혜라는 가치와 더불어 위험함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일반화, 원 의미의 변질, 맥락을 고려하지 않는 적용 따위가 그것입니다. 世智出은 아포리즘이 태어나고 자란 과정을 짚어보는 작업을 통해, 단문이라는 형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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