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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여전

<포린 폴리시>에 7월 14일자로 올라온 박근혜 정부 비판 글이다. 미묘하지도 않고 명문도 아니다. 어려운 단어도 거의 없다. 구성과 묘사에 많은 공력을 들이지 않았다. 글의 내용이 고민할 거리조차 되지 않는다는 뜻일 것이다. 대신 구석구석에서 짜증과 경멸이 읽힌다. 일일이 단 링크에서 그런 기분이 물씬물씬 풍긴다. 우리야 익히 아는 내용이다. 외국에서...

'종북 셀프 테스트' 뒷이야기

지난 11월 말에 만들어서 <슬로우뉴스>를 통해 올린 '종북 셀프 테스트'는 아마 내가 온라인에서 만들어 낸 무언가 중에서 가장 넓고 깊게 퍼진 게시물이 아닌가 싶다. 예상치 못한 반응이었는데, 이것은 작금의 종북몰이에 염증을 내는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지 풍자물로서는 이명박 집권 초에 만들었던 '2MB'도 ...

만사형통 키워드, 종북!?

국정원 ‘반값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 문건 입수“등록금 인하 주장…정동영·권영길은 ‘종북좌파’”국정원이 작성한 반값 등록금 대책 문건을 보면, 원세훈 휘하의 국정원이 어떻게 국내 정치 공작을 합리화했는지 그 간명한 구도가 파악된다. 정보 문외한임에도 이명박이 서울시장 때 부시장을 한 측근이라는 이유만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을 거쳐 국가정보원장이 된 원세훈은...

자가당착에 빠진 조평통의 억지

올해 2월2일 북한은 한국 정부에 아홉 가지 공개 질문을 던진 적이 있다. 남북 대화 재개를 촉구하는 한국 정부의 움직임에 대한 반응이었는데,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있어야 대화를 재개할 수 있는 것처럼 내세웠다. 북한 국방위원회 정책국 명의로 나온 이 질문장은 '리명박 역적패당은 우리의 대화 상대가 될 수 있는가를 스스로 돌이켜 보아야 한다'라는 ...

"네 주장에 침을 뱉으마"

안병직 교수가 현직으로 경제사를 가르칠 때, 한 수업 시간에 벌어진 일이다. 한창 수업이 진행되는 도중에 한 학생이 벌떡 일어서서 질문을 했다. 하지만 학생의 질문은 궁금한 사항에 대한 문의라기보다 안병직의 주장에 반론을 펴는 것이었고, 비판을 하며 자기 주장까지 개진하려다 보니 말이 길어졌다. 안병직은 고개를 숙이고 교단을 왔다갔다 하며 학생의 웅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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