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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콘신 주지사 소환 실패

지난 6월5일 많은 사람이 고대하던 주지사 소환 선거가 치러졌다. 결과는 공화당 소속 스캇 워커 현 주지사의 승리. 민주당 도전자와의 차이도 예상보다 컸다. 자세한 이야기는 <슬로우뉴스>에 '미국 위스콘신 주지사 소환 실패, 공화당 압승'이라는 글로 썼다:미국 역사상 세 번째 주지사 소환 선거가 벌어졌던 위스콘신에서 공화당 소속 현직 주지사가 승리했다....

돈도 맥을 못추는 박빙의 소환 선거

예나 지금이나 공직 선거에 나가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한국은 선거공영제를 채택하고 선거 운동에 드는 비용을 국가가 관리하고 있으므로, 선거를 돈만으로 치를 수 없고 자금력이 비교적 약한 사람도 출마는 할 수 있다. 그러나 돈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없음은 지금도 여전하다. 최소한 기탁금이 있어야 하고, 선거 조직을 운영하려면 적지 않은 비용이 든다. 금...

위스콘신 1백만 서명

미국에는 스스로 이사를 할 때 필요한 트럭을 빌릴 수 있는 트럭 렌탈 회사들이 있다. U-Haul, Penske, Budget Truck Rental 같은 회사들인데, 대표격은 역시 유홀이다. 렌탈 트럭은 일반 운전 면허증만 있으면 (그리고 물론 돈만 내면) 얼마든지 빌릴 수 있다. 트럭 대부분은 짐칸이 열려 있지 않고 냉동차처럼 폐쇄된 형태라서, 날씨...

줄리 아줌마는 어떻게 단련되었는가

러시아 혁명기를 배경으로 한 니꼴라이 오스뜨로프스끼의 장편소설 <강철은 어떻게 단련되었는가>는 한 소년이 개인과 시대의 불행을 몸으로 겪으며 꿋꿋한 볼셰비키 전사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목이 묻고 있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려면 소설의 뒷장을 덮고 난 후라야 하겠지만, 이 급한 인스턴트 시대를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로서는 손이 저절로 뒷쪽의 정답지 ...

뜻이 있으면 길도 있어야 한다

미국에서 올해 들어 재정 긴축을 명분으로 하여 공공 노조의 단체협상권을 제한하려는 움직임은 여러 주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작년 11월 선거에서 공화당이 약진한 결과로 벌어지는 일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주로 공화당이 주 정부와 주 의회를 장악한 곳에서, 노조에 불리한 이른바 노조 파괴 법안을 제정하는 형태로 벌어진다. 공화당 소속 주지사가 밀어붙...

위스콘신 주민 소환 뉴스판

11월15일 (Day 1)위스콘신 주 전역에서 주지사 스캇 워커, 부 주지사 레베카 클리피쉬를 대상으로 한 주민 소환 서명 운동 시작. 서명 기간은 60일(11월15일~1월17일), 필요한 서명 수는 540,206명이므로 매일 9천 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내야 함.소환 투표 청원이 제출되기도 전인 11월14일, 워커의 텔레비전 광고 1탄이 그린베이 패커스...

'공공의 적' 주지사에 대한 복수전 시작되다

미국 위스콘신에서는 오늘(11월15일)부터 주지사 스캇 워커를 목표로 한 주민 소환 운동이 시작되었다. 선출직 공직자가 임기를 시작한 지 1년이 지나야 소환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몇 개월을 기다려야 했던 사람들이 이제 본격적인 복수전에 들어간 것이다. 공공 부문 노동자들의 노동권 축소와 거대 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위스콘신과 미국 전체에 파란을 불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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