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칠映 그림畵 (Movies)
- 2015/03/28 00:20
'언제까지나 비눗방울 날리며' - <훌리건스>피가 끓는 젊을 때는 미치기 쉽다. 무엇에든 그렇다. 연애에도, 연예에도, 이념에도 잘 미친다.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한때 유행하던 말로 하자면 미치니까 청춘이다. 미치는 대상에서 스포츠를 빼면 섭섭할 것이다. 하는 것도 그렇지만, 보는 것도 마찬가지다. 게다가 스포츠에는 대개 피가 철철 넘친다. 들이박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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